Press Release

홍콩정부 창의산업 육성 표명


2013년 2월 7일

홍콩은 창의산업 육성을 중요하게 여기며, 한국과의 예술문화 교류가 더욱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샐리 웡 수석대표는 홍콩 예술가, 마이클 라우의 서울 전시회 개막식에서 말했다.

“이 개막식과 전시회가 홍콩과 한국간의 긴밀한 예술 및 문화 교류에 대한 증거이다” 라고 웡 수석대표는 말했다.

개막식의 연설에서 웡 대표는 창의산업 및 예술문화분야에 대한 홍콩정부의 노력에 대해 설명했다.

“렁춘잉 홍콩행정수반은 지난달 <연두 정책연설>에서 3억 홍콩달러에 달하는 자금을 창의산업 육성기금으로 투자한다고 발표했다”

“홍콩은 문화예술 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40헥타르에 달하는 해변가를 개발하여 서구룡문화단지를 건설하고 있다. 2015년부터 전 세계 최고의 문화 행사와 전시회가 열리게 될 것이다.”

“코믹스 홈베이스와 옛 경찰청 건물을 애니메이션, 만화, 디자인 산업 성장을 위한 단지로 개조하여 금년 말에 선을 보일 것이다.” 라고 말했다.

웡 수석대표는 이러한 홍콩의 발전이 한국 예술가에게 그들의 재능을 홍콩의 관중에게 보여줄 기회를 제공하고 홍콩과 한국 예술가 상호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믿었다.

홍콩예술가로서는 첫 단독 전시회를 가진 마이클 라우 전시회의 개막식은 홍콩경제무역대표부 후원으로 개최되었고, 2월8일부터 4월14일까지 전시회가 일반인에게 공개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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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경제무역대표부 샐리웡 수석대표는 금일(2월7일) 홍콩예술가인 마이클 라우의 서울 전시회의 개막식에서 연설을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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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일(2월7일) 샐리웡 수석대표(오른쪽)가 홍콩 예술가인 마이클 라우(가운데), 김장실 국회의원(왼쪽)과 사진촬영 홍콩경제무역대표부 샐리 웡 수석대표가 홍콩예술가인 마이클 라우의 작품들을 관심 있게 관람함